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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l: Orchestral Works

Classical / Late Romantic & fin de siècle · 1955–61

Ravel: Orchestral Works

Charles Munch / Boston Symphony

라벨: 관현악곡집 · 샤를 뮌슈 / 보스턴 심포니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관현악을 다루는 기술에서 라벨은 가장 정밀한 작곡가로 꼽힙니다. 「볼레로」의 단일 악기 교체와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색채가 그 증거이고, 뮌슈와 보스턴 심포니는 프랑스 관현악 음향의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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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라벨의 관현악 대표작들을 모았습니다. 악기의 색을 다루는 기술에서 그를 능가한 사람이 드물고, 이 녹음은 그 색을 프랑스 악단이 아닌 미국 악단이 정교하게 재현한 사례입니다.

1955년부터 1961년까지 나눠 녹음했고 두 장 안팎입니다. 현대 악기를 쓰고 편성이 큽니다. 라벨은 같은 선율을 악기를 바꿔 가며 반복하는 방식을 즐겨 씁니다. 「볼레로」가 그 극단이고,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새벽 장면은 반대로 여러 악기를 겹쳐 하나의 색을 만듭니다. 뮌슈는 프랑스 출신이고 보스턴 심포니를 20년 가까이 이끌었는데, 이 곡들에서 소리가 두꺼워지지 않게 관리합니다.

볼레로

같은 리듬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고 선율도 두 개뿐입니다. 달라지는 것은 악기의 조합뿐인데, 그 하나만으로 15분을 끌고 가는 것이 이 곡의 실험입니다.

새벽

「다프니스와 클로에」 2부의 새벽 장면은 관현악법의 교과서로 꼽힙니다. 물이 흐르는 소리와 새소리와 빛이 겹쳐 있는데, 어느 악기가 무엇을 맡는지 구분하기 어렵게 짜여 있습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볼레로」를 들으며 몇 번째에 어떤 악기가 들어오는지 세어 보세요. 그것이 이 곡의 유일한 사건입니다.

  1. 볼레로

    가장 유명합니다. 15분입니다.

  2. 다프니스와 클로에 「새벽」

    관현악의 색이 가장 정교합니다.

  3. 라 발스

    왈츠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립니다.

Listen next

같은 사람이 편곡한 러시아 작품입니다. 그의 관현악법이 남의 곡에 쓰인 결과입니다.

Mussorgsky Ravel: Pictures at an Exhib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