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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áček: Sinfonietta & Taras Bulba

Classical / National schools · 1980

Janáček: Sinfonietta & Taras Bulba

Charles Mackerras / Vienna Philharmonic

야나체크: 신포니에타·타라스 불바 · 찰스 매케라스 / 빈 필하모닉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체코어의 억양을 그대로 음형으로 옮긴 작곡가입니다. 신포니에타는 아홉 대의 트럼펫이 여는 팡파르로 시작해 관습적인 교향곡의 문법을 무시하며, 매케라스는 야나체크 악보의 원전을 되살린 지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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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체조 대회를 위해 쓴 팡파르에서 시작하는 관현악곡입니다. 트럼펫을 열 대 넘게 따로 배치해 만든 첫 악장의 소리가 이 작품의 인상을 전부 정합니다.

1980년 녹음이고 70분 남짓입니다. 현대 악기를 쓰고 편성이 매우 큽니다. 「신포니에타」의 첫 악장은 금관과 팀파니만으로 2분 남짓 진행되고, 그 팡파르가 마지막 악장에 되돌아와 작품을 닫습니다. 야나체크의 선율은 짧은 조각을 계속 반복하며 조금씩 바꾸는 방식이라 다른 작곡가와 소리가 확연히 다릅니다. 「타라스 불바」는 아버지가 두 아들을 차례로 잃는 이야기이고 훨씬 어둡습니다.

말의 억양

야나체크는 사람들의 말소리를 악보에 받아 적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 짧은 조각들이 선율의 재료가 되는데, 그래서 그의 음악은 노래처럼 흐르지 않고 말처럼 끊깁니다.

늦은 전성기

예순이 넘어서야 국제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작품들도 일흔 전후의 것인데, 나이를 생각하면 놀라울 만큼 소리가 젊고 거칩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신포니에타」 1악장 2분만 들어 보세요. 이런 소리를 내는 관현악곡이 흔치 않습니다.

  1. 신포니에타 1악장

    금관 팡파르입니다. 가장 유명합니다.

  2. 신포니에타 5악장

    팡파르가 돌아와 작품을 닫습니다.

  3. 타라스 불바 3부

    가장 격렬합니다. 오르간이 들어옵니다.

Listen next

50여 년 앞선 같은 나라의 관현악곡입니다. 체코 음악의 두 세대가 비교됩니다.

Smetana: Má vl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