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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of Departure

Jazz / Free jazz & avant-garde · 1965

Point of Departure

Andrew Hill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자유와 구성을 동시에 붙든 앨범입니다. 힐의 작곡은 조성을 흐리면서도 형식을 유지하고, 돌피와 조 헨더슨이라는 성향이 다른 두 관악기가 그 틀 안에서 각자의 길을 갑니다. 블루노트 아방가르드 계열의 대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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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프리 재즈와 하드밥 사이에 놓인 앨범입니다. 어느 쪽으로도 완전히 가지 않고 그 사이의 긴장을 유지하는데, 그 애매한 자리가 이 음반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1965년에 나왔고 여섯 곡, 45분입니다. 편성은 피아노, 트럼펫, 알토 색소폰·플루트, 테너 색소폰, 베이스, 드럼 여섯입니다. 에릭 돌피와 토니 윌리엄스가 참여했습니다. 곡은 작곡돼 있는데 화성이 모호하고, 즉흥은 자유로운데 형식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힐의 피아노는 여백이 많고 리듬이 계속 어긋나는데, 그 불안정함이 앨범 전체의 성격입니다.

사이

블루노트가 프리 재즈를 받아들이던 시기의 대표작입니다. 팔릴 만한 하드밥과 급진적인 실험 사이에서 균형을 찾은 결과인데, 그 절충이 오히려 오래 남았습니다.

앤드루 힐

화음을 명확히 짚지 않고 흐리게 둡니다. 몽크의 여백과 세실 테일러의 밀도 사이 어딘가인데, 그래서 어느 계보로도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Refuge」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드밥을 들어 보셨다면 이 앨범이 프리 재즈로 가는 좋은 다리입니다.

  1. Refuge

    앨범을 엽니다. 돌피의 베이스클라리넷이 좋습니다.

  2. Dedication

    가장 느립니다.

  3. Flight 19

    가장 자유롭습니다.

Listen next

한 해 전 같은 연주자가 참여한 앨범입니다. 같은 재료가 더 멀리 갔을 때 어떻게 되는지 비교됩니다.

Out to L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