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usic / 2000s · 2000
怒
노브레인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조선펑크의 완성형으로 꼽히는 앨범입니다. 크라잉넛이 연 길을 더 거칠고 정치적인 방향으로 밀어붙였고, 연주와 녹음의 밀도도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2018년 선정에서 상위에 오르며 인디 씬의 성취가 정전으로 인정된 사례입니다.
Listen and read
Tracks · previews
Album story
같은 시기 같은 공연장에서 나온 밴드의 앨범입니다. 속도와 거칢은 같은데 가사가 훨씬 직접적으로 사회를 겨냥합니다.
2000년에 나왔고 열 곡 남짓입니다. 편성은 기타와 베이스, 드럼입니다. 곡이 짧고 빠르며 소리가 거칩니다. 가사가 사회에 대한 분노를 직접 말하는데, 우회나 은유를 쓰지 않습니다. 노래보다 외침에 가까운 창법이고 발음이 뭉개지는 대목이 많습니다. 함께 활동하던 밴드들과 소리는 비슷한데 내용의 방향이 다릅니다.
분노
가사가 사회를 정면으로 겨냥합니다. 같은 갈래의 다른 밴드들이 놀이와 해방을 앞세운 것과 대비되는데, 그 차이가 이 밴드의 자리입니다.
장면
1990년대 말 홍대 앞에서 여러 밴드가 동시에 활동했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나의 흐름을 이뤘는데, 그 시기의 기록으로 이 앨범이 남았습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가사를 확인하며 들어 보세요. 무엇을 향한 분노인지가 분명합니다.
Listen next
2년 앞선 앨범입니다. 같은 공연장에서 나온 두 밴드입니다.
말 달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