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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music / Korean film music · 2016

The Wailing

Jang Young-gyu Dalpalan

곡성 · 장영규·달파란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국악과 전자음, 소음을 구분하지 않고 쓴 스코어입니다. 굿의 리듬을 그대로 가져오되 음향적으로 처리해 민속과 공포의 경계를 지웠고, 한국적 재료를 장식이 아니라 구조로 쓴 드문 사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후 작업으로 이어지는 어법이 여기서 정리됩니다.

Listen and read

Tracks · previews

Album story

한국의 전통 타악과 굿의 소리를 그대로 들여온 악보입니다. 익숙한 영화음악의 문법을 거의 쓰지 않고, 소리 자체로 공포를 만듭니다.

2016년 작품이고 음악만 들으면 60분 남짓입니다. 편성이 특이합니다. 한국의 전통 타악과 무속의 소리에 전자음과 현악이 섞입니다. 굿 장면의 음악이 특히 길고 격렬한데, 실제 무속 음악의 구조를 그대로 씁니다. 선율이 거의 없고 리듬과 소음이 중심이라, 서양 영화음악의 문법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굿

무속 의례의 음악을 축소하지 않고 그대로 씁니다. 배경으로 흘리는 것이 아니라 장면의 중심에 놓는데, 그 길이와 강도가 관객을 압박합니다.

선율 없이

기억할 만한 선율이 없습니다. 타악의 리듬과 소음만 남는데,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영화의 구조와 그 방식이 맞물립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굿 장면의 음악을 통으로 들어 보세요. 서양 영화음악과 완전히 다른 문법입니다.

  1. 곡성

    표제곡입니다.

  2. 살

    굿 장면입니다. 가장 격렬합니다.

  3. 미혹

    가장 조용합니다.

Listen next

13년 앞선 작품입니다. 한국 영화음악이 어디로 갔는지 보입니다.

Oldb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