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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ron 3030

힙합 / 언더그라운드와 추상 · 2000

Deltron 3030

Deltron 3030

이 음반을 듣는 이유

3030년을 배경으로 한 SF 콘셉트 앨범입니다. 델 더 펑키 호모사피엔과 댄 디 오토메이터, 키드 코알라가 만든 세계관이 정교하고, 힙합이 장르 소설의 서사를 감당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말과 비트가 만나는 방식

천 년 뒤의 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이야기 앨범입니다. 세 사람이 각각 랩과 제작과 긁는 소리를 맡았습니다.

2000년에 나왔고 스물한 곡입니다. 편성은 드럼 기계와 표본, 목소리에 현악과 건반이 더해집니다. 소리가 차갑고 웅장하며 영화 음악에 가까운 대목이 있습니다. 기업이 지배하는 미래에서 한 사람이 겨루는 이야기가 곡 순서로 진행됩니다. 랩과 제작과 회전판 조작을 세 사람이 나눠 맡았고, 그 분업이 앨범 표기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설정

천 년 뒤를 배경으로 삼습니다. 현재의 문제를 미래로 옮겨 말하는 방식인데, 이 갈래에서 드문 시도였습니다.

분업

세 사람이 각각 다른 역할을 맡았습니다. 랩과 제작과 회전판이 동등하게 표기되는데, 그 구조가 이 작업의 성격입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곡 순서대로 들어 보세요.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처음에는 목소리의 리듬과 비트의 관계를 듣고, 다음에는 가사의 맥락을 살펴보세요. 번역 가사를 읽을 때도 원래 언어의 발음과 운율을 함께 들으면 표현의 차이가 살아납니다.

  1. 3030

    이야기를 엽니다.

  2. Mastermind

    가장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4년 앞선 앨범입니다. 표본으로 세계를 짓는 계보입니다.

Endtroduc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