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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One to Love

재즈 / 1980년 이후 · 2015

For One to Love

Cécile McLorin Salvant

이 음반을 듣는 이유

재즈 보컬의 계보가 끊기지 않았음을 확인시킨 앨범입니다. 옛 표준곡과 자작곡을 나란히 놓고 연극적인 발성으로 가사를 연기하듯 부르며,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을 받았습니다. 베티 카터와 애비 링컨의 계보에 놓입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녹음과 연주자들의 대화

젊은 가수가 재즈 보컬의 전통을 정면으로 다시 다룬 앨범입니다. 잊힌 옛 노래를 파내 오고 직접 쓴 곡을 섞었는데, 노래하는 기술이 지난 세대의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에 나왔고 열두 곡, 65분입니다. 편성은 목소리와 피아노 삼중주입니다. 20세기 초의 잊힌 노래와 뮤지컬 곡, 그리고 직접 쓴 곡이 섞여 있습니다. 목소리의 폭이 아주 넓어 한 곡 안에서 음색이 여러 번 바뀌고, 가사를 연기하듯 다룹니다. 옛 노래를 고를 때 가사의 성차별을 일부러 드러내는 방식으로 배치해, 앨범 전체가 하나의 주장이 됩니다.

발굴

1910년대와 1920년대의 거의 잊힌 곡을 가져옵니다. 그 가사에 담긴 여성상을 그대로 부르되 연기의 방식으로 비틀어, 노래가 스스로 문제를 드러내게 합니다.

기술

음역이 넓고 음색을 자유롭게 바꿉니다. 프랑스에서 클래식 성악과 바로크 음악을 공부한 이력이 있는데, 그 훈련이 재즈의 즉흥과 함께 쓰입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Wives and Lovers」로 시작해 보세요. 노래와 태도가 어긋나는 지점이 이 앨범의 방법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주제를 들려주는 부분과 연주가 자유로워지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 한 악기를 따라 들은 뒤, 다른 연주자가 그 소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1. Wives and Lovers

    1960년대 히트곡입니다. 가사의 문제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2. Fog

    직접 쓴 곡입니다. 가장 조용합니다.

  3. Stepsister's Lament

    뮤지컬 곡입니다. 가장 재미있습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36년 전의 실황입니다. 목소리를 자유롭게 다루는 재즈 보컬의 앞 세대입니다.

The Audience with Betty Car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