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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Midnight

재즈 / 보컬 · 1957

After Midnight

Nat King Cole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피아니스트로서의 냇 킹 콜을 되찾은 앨범입니다. 대중 가수로 자리 잡은 뒤 소편성 재즈로 돌아와 노래와 연주를 함께했고, 그 결과 그가 왜 먼저 뛰어난 재즈 피아니스트였는지가 드러납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녹음과 연주자들의 대화

대중가수로 알려진 사람이 다시 재즈 피아니스트로 돌아간 앨범입니다. 이력의 뒤쪽에서 만든 소편성 녹음인데, 그의 음반 가운데 가장 가볍고 가장 재즈에 가깝습니다.

1957년에 나왔고 열두 곡 남짓, 45분입니다. 편성은 목소리와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에 곡마다 독주 악기 하나가 더해집니다. 트럼펫, 알토 색소폰, 바이올린, 트롬본이 번갈아 들어갑니다. 관현악을 쓰지 않아 소리가 가볍고, 콜이 직접 피아노를 칩니다. 대중가요 시절의 큰 편곡을 벗은 상태라, 그가 원래 어떤 연주자였는지가 드러납니다.

피아노

콜은 원래 삼중주를 이끌던 피아니스트였습니다. 노래가 성공하면서 건반에서 멀어졌는데, 이 앨범에서 다시 앉았습니다. 얇고 가벼운 터치가 특징입니다.

손님

곡마다 초대 연주자가 한 명씩 바뀝니다. 편성이 매번 조금씩 달라져서 열두 곡이 단조롭지 않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밤에 낮은 음량으로 틀어 두세요. 이 앨범은 그렇게 들으라고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주제를 들려주는 부분과 연주가 자유로워지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 한 악기를 따라 들은 뒤, 다른 연주자가 그 소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1. Just You, Just Me

    가장 경쾌합니다.

  2. Sweet Lorraine

    그의 오랜 애창곡입니다.

  3. Blame It on My Youth

    가장 느립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3년 전의 앨범입니다. 힘을 빼고 부르는 남성 보컬의 다른 방식입니다.

Chet Baker S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