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 퓨전과 일렉트릭 · 1972
Return to Forever
Chick Corea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퓨전의 다른 방향을 보여 준 앨범입니다. 마일스의 어둡고 두꺼운 전기 사운드와 달리 브라질 리듬과 밝은 선율을 택했고, 플로라 푸림의 목소리가 그 색을 결정합니다. 이 밴드는 곧 훨씬 강한 록 편성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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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녹음과 연주자들의 대화
퓨전이 시끄러워지기 전의 앨범입니다. 브라질 리듬과 목소리를 들여와 가볍고 밝게 만들었고, 전기 피아노의 소리가 이 갈래의 색을 정했습니다.
1972년에 나왔고 다섯 곡, 42분입니다. 편성은 전기 피아노, 소프라노 색소폰·플루트, 베이스, 드럼, 목소리입니다. 브라질 출신 연주자와 가수가 참여했고 리듬이 삼바에 가깝습니다. 왜곡이나 큰 음량이 없고 소리가 맑습니다. 곡이 길지만 선율이 분명해서 따라가기 쉬운데, 퓨전 가운데 가장 접근하기 좋은 앨범의 하나입니다.
전기 피아노
로즈 전기 피아노의 종소리 같은 음색이 여기서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어쿠스틱 피아노를 대신한 것이 아니라 다른 악기로 다뤄지는데, 그 차이가 코리아의 공헌입니다.
브라질
리듬이 라틴 계열이라 무겁지 않습니다. 미국식 퓨전이 록의 무게를 가져온 것과 달리 이쪽은 춤곡의 가벼움을 택했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La Fiesta」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퓨전이 어렵다는 인상이 있으시다면 이 앨범이 좋은 반례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주제를 들려주는 부분과 연주가 자유로워지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 한 악기를 따라 들은 뒤, 다른 연주자가 그 소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Return to Forever
표제곡입니다. 앨범을 엽니다.
Crystal Silence
가장 조용합니다.
La Fiesta
가장 경쾌합니다. 플라멩코의 색이 있습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5년 뒤의 앨범입니다. 퓨전이 대중적으로 어디까지 갔는지 이어집니다.
Heavy Wea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