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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한국 음악 / 2010년대 · 2019

항해

AKMU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형제 듀오의 작·편곡 역량이 완성된 앨범입니다. 이찬혁이 쓴 곡들이 대중적 선율과 실험적 구성을 함께 담고, 이수현의 가창이 그 폭을 감당합니다. 오디션 출신 듀오가 작가로 자리 잡은 과정을 보여 줍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우리말과 음악의 시대

남매 듀오가 만든 앨범입니다. 여행의 경험을 재료로 삼았고 편성이 얇은데, 그 소박함이 아이돌 산업 안에서 드문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2019년에 나왔고 열 곡 남짓입니다. 편성이 얇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 최소한의 리듬이 중심입니다. 이찬혁이 곡과 가사를 쓰고 두 사람이 화음을 나눠 부릅니다. 남매의 목소리가 섞이면서 만들어지는 화음이 이 팀의 정체성인데, 혈연의 소리가 닮아 그 겹침이 자연스럽습니다. 가사가 여행과 관계를 다룹니다.

화음

두 사람의 목소리가 잘 섞입니다. 혈연의 소리가 닮기 때문인데, 그 자연스러움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종류의 것입니다.

자리

큰 회사에 속해 있으면서 소박한 소리를 냅니다. 아이돌 산업의 구조 안에서 그런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드문데, 그 예외가 이 팀의 성격입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두 목소리가 겹치는 대목에 집중해 들어 보세요. 그 자연스러움이 이 팀의 조건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가사를 읽기 전과 읽은 뒤에 한 곡을 비교해 들어보세요. 일상적인 말이 선율을 만나 어떻게 달라지는지, 발음과 호흡이 어떤 정서를 만드는지 살펴보세요.

    이어서 들을 음반

    2년 앞선 앨범입니다. 같은 산업 안에서 사적인 소리를 내는 두 사례입니다.

    Pale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