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 / 2000년대 · 2007
The Wonder Years
원더걸스
이 음반을 듣는 이유
복고 아이돌 팝의 전형을 만든 앨범입니다. Tell Me가 보여 준 레트로 편곡과 후렴 설계는 이후 수많은 아이돌 곡의 참조점이 되었고, 온라인을 통한 확산이라는 새로운 소비 방식도 이때 확인되었습니다. 박진영식 작곡법의 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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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우리말과 음악의 시대
1960년대 미국 팝의 소리를 되살린 앨범입니다. 복고를 기획의 전면에 내세웠고, 그 전략이 아이돌 음악의 폭을 넓혔습니다.
2007년에 나왔고 열 곡 남짓입니다. 박진영이 곡과 제작을 맡았습니다. 편성이 1960년대 미국 팝의 것입니다. 관악과 현악, 그리고 그 시기의 리듬 문형을 씁니다. 표제곡의 도입이 특히 그 시대의 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데, 안무와 의상도 함께 그 시기를 참조합니다. 다섯 사람이 파트를 나눠 부르는 구조는 당시 아이돌의 방식과 같습니다.
복고
당대의 유행이 아니라 40년 전의 소리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돌 음악이 최신의 것을 좇는 관행과 반대인데, 그 차별화가 시장에서 통했습니다.
통합
음악과 안무와 의상이 같은 시대를 참조합니다. 그 일관성이 기획의 완성도를 만드는데, 이후 아이돌 앨범에서 이런 통합적인 설계가 흔해집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표제곡의 도입 문형을 들어 보세요. 1960년대 미국 팝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가사를 읽기 전과 읽은 뒤에 한 곡을 비교해 들어보세요. 일상적인 말이 선율을 만나 어떻게 달라지는지, 발음과 호흡이 어떤 정서를 만드는지 살펴보세요.
Tell Me
가장 유명합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같은 해의 앨범입니다. 같은 시기 두 그룹의 다른 전략입니다.
소녀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