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 2000년대 팝 · 2002
Let Go
Avril Lavigne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팝 펑크를 십 대 여성의 목소리로 주류에 올린 데뷔작입니다. 진정성 논쟁이 따라다녔지만, 여성 아티스트가 기타를 들고 팝 차트 상단에 서는 그림 자체가 이 시기에는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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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노래와 프로덕션
십 대 여성 가수가 기타를 든 채 등장한 앨범입니다. 당시 지배적이던 춤곡 중심의 팝과 반대편에 섰고, 그 대비가 성공의 이유였습니다.
2002년에 나왔고 열세 곡, 50분 남짓입니다. 편성은 기타와 베이스, 드럼 중심이고 소리가 거칠지 않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록 밴드의 편성이지만 곡의 구조는 팝의 것이라, 두 갈래 사이에 있습니다. 라비뉴는 당시 열일곱이었고 곡의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창법이 말하듯 부르는 쪽이고 넥타이와 헐렁한 옷이라는 차림이 음악만큼 화제가 됐습니다.
반대편
같은 시기 십 대 팝은 춤과 노출 중심이었습니다. 기타를 들고 헐렁한 옷을 입은 인물상이 그 반대편을 차지했고, 그 자리가 비어 있었기 때문에 크게 통했습니다.
진짜인가
곡의 상당 부분을 전문 작곡팀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진정성 논쟁이 있었습니다. 반항적인 이미지와 기획 상품이라는 사실이 충돌하는데, 그 모순은 정리되지 않은 채 남았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I'm with You」를 들어 보세요. 반항적인 이미지와 가장 먼 곡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첫 감상에서는 기억에 남는 멜로디를 따라가 보세요. 다시 들을 때는 후렴이 오기 전의 변화와 목소리 뒤에 놓인 소리를 살펴보면 익숙한 곡에서도 새로운 부분이 들립니다.
Complicated
가장 유명합니다.
Sk8er Boi
가장 빠릅니다.
I'm with You
가장 조용합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3년 앞선 앨범입니다. 같은 시장의 정반대 전략입니다.
...Baby One More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