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ARCHIVE
← 록
New York Dolls

록 / 글램과 아트록 · 1973

New York Dolls

New York Dolls

이 음반을 듣는 이유

연주는 서툴고 화장은 과했던 밴드의 데뷔작입니다. 스톤스의 태도를 극단으로 밀어붙인 이 조합이 3년 뒤 뉴욕 펑크의 직접적인 자양분이 되었고, 상업적 실패에도 영향력만은 확고합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밴드와 사운드의 변화

펑크가 이름을 얻기 3년 전 뉴욕에서 나온 데뷔작입니다. 연주가 거칠고 화장과 여장으로 무장했는데, 그 태도가 영국 펑크와 미국 하드록 양쪽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1973년 7월에 나왔고 열 곡, 43분입니다. 토드 룬드그렌이 제작을 맡았는데 소리를 다듬지 않고 밴드의 거친 상태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롤링 스톤스와 걸그룹 팝을 섞은 곡들이고, 연주가 자주 어긋나며 목소리도 음정을 벗어납니다. 그 미숙함을 감추지 않은 것이 이후 펑크가 물려받은 태도입니다.

거칢

잘 연주하려는 시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잘 못했고 그것을 숨기지 않았는데, 이 앨범이 팔리지 않은 이유이자 이후 영향력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차림

여장과 화장은 성적 도발이면서 계급의 표시이기도 했습니다. 뉴욕 뒷골목의 밴드가 화려함을 흉내 내는 방식이었고, 이 미학이 뒤에 글램과 펑크로 갈라집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Personality Crisis」와 「Trash」를 들으시면 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목소리와 악기 중 무엇이 곡을 이끄는지 들어보세요. 조용한 부분에서 강한 부분으로 넘어갈 때, 음량뿐 아니라 연주와 공간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

  1. Personality Crisis

    앨범을 엽니다. 피아노와 기타가 부딪히며 시작합니다.

  2. Trash

    가장 대중적입니다. 걸그룹 팝의 화음이 들립니다.

  3. Jet Boy

    마지막 곡입니다. 기타 두 대가 얽힙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4년 뒤 런던에서 나온 앨범입니다. 이 밴드의 매니저가 그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Never Mind the Bolloc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