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 R&B / 21세기 얼터너티브 R&B · 2011
House of Balloons
The Weeknd
이 음반을 듣는 이유
무료 믹스테이프로 공개된 데뷔작입니다. 어둡고 느린 편곡에 중독과 공허를 다룬 가사를 얹어 R&B의 관능을 정반대 방향으로 뒤집었고, 이 질감이 2010년대 얼터너티브 R&B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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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목소리와 그루브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한 음반입니다. 알앤비의 소리를 어둡고 흐리게 만들었고, 그 질감이 2010년대 이 갈래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2011년에 무료로 공개했고 아홉 곡, 55분 남짓입니다. 편성이 어둡습니다. 저음이 깊고 잔향이 길며 소리가 흐릿합니다. 인디 록 곡에서 따온 조각을 반주로 쓴 트랙이 여럿인데, 그 선택이 당시 알앤비에서 낯설었습니다. 위켄드의 목소리는 높은 가성이고 마이클 잭슨의 창법을 참조하는데, 그 밝은 창법이 어두운 반주 위에 얹혀 대비를 만듭니다.
무료 공개
회사 없이 인터넷에 올려 시작했습니다.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소리만 퍼졌는데, 그 방식이 2010년대 초 음악이 알려지는 새로운 경로를 보여 줬습니다.
어둡게
알앤비의 부드러운 소리를 어둡고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 질감이 하나의 흐름을 이루면서 얼터너티브 알앤비라 불리게 됩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표제곡을 통으로 들어 보세요. 중간에 곡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넘어갑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가수가 음을 시작하고 끝내는 방식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같은 가사를 반복할 때 표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목소리가 박자에 어떻게 기대는지 들어보세요.
Wicked Games
가장 유명합니다.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
표제곡입니다. 중간에 바뀝니다.
The Morning
앨범을 엽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9년 뒤의 앨범입니다. 같은 사람이 대중적으로 어디까지 갔는지 보입니다.
After Hou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