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al / National schools · 1960
Tchaikovsky: Symphony No. 6 Pathétique
Yevgeny Mravinsky / Leningrad Philharmonic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빠른 악장이 아니라 사라져 가는 느린 악장으로 끝나는 교향곡입니다. 초연 아흐레 뒤 작곡가가 사망해 유서처럼 읽혀 왔고, 므라빈스키의 연주는 감상을 배제하고 구조의 냉정함으로 밀어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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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초연 아흐레 뒤 작곡가가 세상을 떠난 교향곡입니다. 마지막 악장이 빠르고 화려하게 끝나는 관행을 깨고, 소리가 사라지며 끝납니다.
1960년 녹음이고 45분 남짓입니다. 현대 악기를 씁니다. 1893년 작품입니다. 1악장이 아주 낮은 바순의 독주로 시작하고, 중간에 갑작스러운 굉음이 들어와 흐름을 끊습니다. 2악장은 5박자 왈츠라 계속 발이 어긋나고, 3악장은 승리의 행진처럼 끝나 박수가 나오게 만듭니다. 그 뒤 4악장이 느리게 시작해 소리가 점점 사라집니다. 므라빈스키의 지휘는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날을 세웁니다.
뒤집힌 순서
빠른 악장이 세 번째에 오고 느린 악장이 마지막에 옵니다. 이 배치 때문에 3악장 뒤에 박수가 나오는 일이 지금도 흔한데, 그 어긋남까지 곡의 설계에 들어 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죽음
초연 아흐레 뒤 콜레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살이었다는 주장이 오래 돌았고 이 곡이 유서로 읽히기도 했는데, 근거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3악장에서 4악장으로 넘어가는 지점을 주의해 들어 보세요. 그 낙차가 이 곡의 핵심입니다.
1악장
낮은 바순으로 시작합니다. 중간의 굉음이 유명합니다.
2악장
5박자 왈츠입니다.
4악장
소리가 사라지며 끝납니다.
Listen next
18년 앞선 같은 사람의 협주곡입니다. 화려한 쪽의 차이콥스키입니다.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