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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Classical / National schools · 1962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Sviatoslav Richter / Herbert von Karajan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첫 화음부터 청중을 붙드는 협주곡입니다. 그 유명한 서주가 정작 뒤에 다시 나오지 않는 구조적 기이함이 있고, 리히테르의 큰 타건과 카라얀의 매끄러운 관현악이 팽팽하게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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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가장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의 하나입니다. 시작하는 화음이 워낙 강렬해 누구나 아는데, 정작 그 선율은 첫 몇 분 뒤로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1962년 녹음이고 35분 남짓입니다. 현대 악기를 씁니다. 1875년 작품입니다. 호른의 신호 뒤에 피아노가 큰 화음을 연달아 치고 현악이 그 유명한 선율을 노래하는데, 그 도입이 4분 남짓 이어진 뒤 완전히 사라집니다. 나머지 악장에서 그 선율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2악장은 가볍고 3악장은 우크라이나 민요를 씁니다. 리히테르와 카라얀은 서로 다른 속도를 주장했다고 전하는데, 그 긴장이 결과에 남아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선율

가장 유명한 대목이 서주에만 나오고 사라집니다. 구조적으로는 결함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그럼에도 그 4분 때문에 이 곡이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흥미로운 역설입니다.

두 사람

리히테르는 느리고 무겁게, 카라얀은 매끄럽게 가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결과적으로 어느 쪽도 완전히 이기지 않았는데, 그 미해결의 긴장이 이 녹음의 성격입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1악장을 통으로 들어 보세요. 유명한 선율이 사라진 뒤에 무엇이 오는지가 이 곡의 본체입니다.

  1. 1악장 도입

    가장 유명합니다. 4분입니다.

  2. 3악장

    우크라이나 민요를 씁니다. 가장 빠릅니다.

  3. 2악장

    가장 가볍습니다.

Listen next

18년 뒤 같은 사람의 마지막 교향곡입니다. 화려함이 사라진 자리입니다.

Tchaikovsky: Symphony No. 6 Pathétiq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