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 대편성과 작곡가 · 1956
Ellington at Newport
Duke Ellington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한 번의 공연이 경력을 되살린 사례입니다. 잊혀 가던 엘링턴 악단이 폴 곤잘베스의 27코러스 연속 솔로로 관객을 폭발시켰고, 그해 타임 표지에 오르며 밴드가 되살아났습니다. 라이브 재즈의 열기를 담은 녹음으로도 늘 첫손에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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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녹음과 연주자들의 대화
잊혀 가던 악단을 하룻밤에 되살린 실황입니다. 한 연주자가 27번을 이어 분 즉흥이 관객을 열광시켰고, 그 사건이 엘링턴의 후반기를 열었습니다.
1956년 7월의 실황이고 40분 남짓입니다. 자정 가까이 무대에 올랐고 관객이 빠져나가던 중이었습니다. 오래된 곡 두 개를 이어 붙인 연주에서 테너 색소폰 주자 폴 곤잘베스가 27번의 형식을 쉬지 않고 즉흥했는데, 그 사이 관객이 일어나 춤추기 시작해 소동에 가까운 상태가 됐습니다. 원반은 뒤에 스튜디오에서 일부를 다시 녹음해 섞은 것이고, 지금은 실제 실황 그대로의 판본도 나와 있습니다.
27번
곤잘베스의 즉흥이 이 실황의 사건입니다. 기교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밀도를 조금씩 올리며 끝까지 유지했기 때문인데, 관객의 반응이 그 상승을 다시 밀어 올립니다.
부활
1950년대 초 엘링턴 악단은 인기가 크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 하룻밤으로 상황이 바뀌었고, 그는 잡지 표지에 실리며 다시 활동의 중심으로 돌아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Diminuendo and Crescendo in Blue」 한 곡을 끝까지 들어 보세요. 관객의 소리가 커지는 지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주제를 들려주는 부분과 연주가 자유로워지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 한 악기를 따라 들은 뒤, 다른 연주자가 그 소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Diminuendo and Crescendo in Blue
그 27번의 즉흥이 들어 있는 곡입니다.
Jeep's Blues
조니 호지스의 알토가 좋습니다.
Take the "A" Train
악단의 시그널 곡입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16년 전 같은 악단의 스튜디오 녹음입니다. 작곡가로서의 엘링턴과 무대의 엘링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The Blanton-Webster 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