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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f Music

록 / 펑크와 뉴웨이브 · 1979

Fear of Music

Talking Heads

이 음반을 듣는 이유

이노와의 협업이 본격화된 앨범입니다. 도시 생활의 불안을 소재로 삼고 리듬을 점점 앞으로 끌어내며, 「I Zimbra」에서 아프리카 리듬을 처음 시도해 «Remain in Light»의 방향을 예고합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밴드와 사운드의 변화

브라이언 이노와 함께 만든 두 번째 앨범입니다. 다음 앨범의 아프리카 리듬 실험 직전, 불안을 소리로 만드는 데 집중한 시기입니다.

1979년 8월에 나온 세 번째 앨범이고 열한 곡, 41분입니다. 곡 제목이 전부 짧은 명사이고, 공기가 나를 해칠 수 있다거나 도시가 위험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리듬이 각지고 화성이 자주 어긋나며 소리가 건조합니다. 마지막 곡은 뜻이 없는 언어로만 불러 의미 자체를 지우는데, 다음 앨범의 방향이 여기서 예고됩니다.

불안

일상의 사물을 하나씩 호명하고 그것이 위협이라고 말합니다. 근거를 대지 않기 때문에 더 불편한데, 이 방식이 데이비드 번의 화법으로 굳습니다.

리듬

기타가 화음 대신 짧은 문형을 반복하고 드럼이 각지게 놓입니다. 다음 앨범에서 아프리카 리듬으로 확장될 원리가 여기서 이미 작동합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I Zimbra」로 시작해 「Life During Wartime」까지 들으시면 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목소리와 악기 중 무엇이 곡을 이끄는지 들어보세요. 조용한 부분에서 강한 부분으로 넘어갈 때, 음량뿐 아니라 연주와 공간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

  1. Life During Wartime

    가장 대중적입니다. 도시 게릴라의 시점으로 부릅니다.

  2. I Zimbra

    앨범을 엽니다. 다다이즘 시를 가사로 쓰고 아프리카 리듬을 얹었습니다.

  3. Heaven

    가장 조용합니다. 천국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이듬해의 앨범입니다. 여기서 예고된 방향이 어디까지 갔는지 이어집니다.

Remain in Light ↗